일본어 심화 과정/일본어 회화를 배워보자!

일본어 기초 회화 [ 자기소개를 해보자! ]

Ho무2434 2023. 3. 2. 13:31
반응형

일본어 회화 [ 자기소개 ]

세상을 살면서 사람을 만날때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 자기 소개 ] 라는 것입니다. 회화에 있어서 가장 기본중에 기본인 것으로 꼭 연습해야 합니다.

 

자기소개를 얼마나 정중하게 소개하냐에 따라서 본인의 이미지가 크게 달라집니다.

 

참고로, 비지니스급 회화는 거의 사용을 안하기때문에, 이번 강의에서는 회사간의 소개를 제외한 간단한 자기소개를 배워볼 예정입니다.

 

 

 


[ 자기소개 ]
일본어 한국어
はじめまして
初めまして
처음 뵙겠습니다.
타인을 만날때 반드시 사용하는 회화입니다. 
한국에서도 타인을 만날때 [ 처음 뵙겠습니다 ]라고 말하는데, 일본을 가서도 똑같이 말하고 자기소개를 해야 합니다.
私の名前は〇〇〇と申します。 저의 이름은 〇〇〇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 저의 이름은 〇〇〇입니다. ] 라고 끝나지만, 일본에서는 [ 라고 합니다 ] 라는 것으로 대체합니다.
이쪽이 더 정중하게 표현하기 때문에, 자신을 더 낮춰서 소개합니다.
반드시 と申します가 들어가야 하고, 상당히 가까워진 상태라면 です로 끝내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と申します를 사용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と申します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잘 부탁드립니다.
자기 소개에는 どうぞ라는 것이 반드시 들어가야 더욱 정중하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를 사용해도 되지만 이미 정착된 언어라는 것이 있어서 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를 선호합니다.
아르바이트 면접에 가더라도 이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비지니스 관계에서는 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라고 말합니다.

처음 타인에게 소개할때 사용하는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한국에서도 남과 처음 만났을때 비슷하게 소개합니다. 아래의 예시는 가장 기본적인 자기소개 입니다.

 

[ 처음 뵙겠습니다. ]

[ 저는 〇〇〇입니다 ]

[ 잘 부탁드립니다 ] 

 

위의 예시는 책에서 자기소개를 할때 가장 많이 가르쳐주는 교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신을 더 어필하고 싶다면 더욱 많은 요소를 추가해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 잘 부탁드립니다 ] 를 말해줘야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예로 추가될 요소는 [ 취미 , 꿈 , 특기 ] 등 본인이 자신있는 것을 말하게 됩니다.

 

 

名前「なまえ」 이름

始め「はじめ」 처음



[ 나라 소개 ]
일본어 한국어
私は韓国から来ました 저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해외에 가서 가장 많이 질문하는 것은 [ 어떤 나라에서 왔나요? ] 라는 것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자신의 나라를 소개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한국은 한자 그대로 [ 韓国(かんこく ) ] 라고 적고 [ 캉코쿠 ] 라고 읽습니다. 

まいりました라는 표현을 사용하라고 적혀있지만, 일본 생활을 해본 결과 来ました라고 적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더욱 정중하게 소개할 필요는 없으므로, 私は〇〇から来ました라고만 말해도 충분히 이해해줍니다.
ソウルに住んでいます 서울에서 살고 있어요
나라를 소개하면 살던 도시가 어디? 라는 질문이 옵니다. 반드시는 아니지만, 제가 살아본 결과 10번중 7번은 질문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일본에 가기전에 본인이 살던 도시의 이름을 일본어로 읽는 방법을 연습해서 가면 좋습니다.

나라는 본인이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그리고 어떻게 소개하냐에 따라서 이미지가 크게 달라집니다. 일본에서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대단히 나쁘다는 말이 많지만, 실제로 살아보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S.

일본에 가서도 한국인이라는 것을 소개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가끔씩 혐오하는 사람들과, 정치적으로 나서는 극단파가 있지만 이런것은 조용히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에서 오해를 푼다고 싸워봤자 손해보는 것은 우리뿐이므로 타국에 가서 열내며 외쳐봤자 소용 없습니다.

 

 

韓国「かんこく」 한국

ソウル 서울

住む「住む」 살다

 



[ 취미 소개 ]
일본어 한국어
私の趣味は〇〇〇です。 저의 취미는 〇〇〇입니다.
자기 소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그건 바로 [ 취미 ] 입니다. 취미는 한국에서도 반드시 물어보는 내용이므로, 일본에 가기전에 취미 하나정도는 만들어 두는것이 좋습니다.

취미는 [ 음악듣기 , 영화 감상, 게임 , 독서 ] 등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것을 말합니다.
私は〇〇〇が得意です。

저는 〇〇〇가 특기입니다.
취미 외에도 본인이 잘하는 [ 특기 ]를 소개하는 것은 큰 포인트입니다. 물론 이상한 특기는 안되지만, 보편적으로 잘 알려지고 건전한거라면, 상대방에게 상당한 호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일본어를 보면 [ が得意です ]라고 적으며 특기라는 말이 뒤에서 소개되는데 하나의 문법이므로 그냥 외우셔야 합니다.

의역에 따라서 해석되는 내용이 다르므로 여러 방향을 두고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들어서 [ 피아노를 잘 칩니다 ] 라는 문장이 있다면, 일본어에서는 [ピアノが得意です]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라에 이어서 가장 많이 질문을 받는 것은 [ 취미 ] 와 [ 특기 ]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취미는 어딜가나 가볍게 물어보기때문에, 좋은 이상을 심어줄려면 하나 정도는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趣味「しゅみ」취미

得意「とくい」특기

 


회화를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 이 회화에 필요한 단어를 외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꼭 내용 아래에 적어둔 단어를 외우셔야 합니다. 일본에 가서 이력서를 작성할때도, 본인의 손으로 직접 적어야 합니다.

반응형